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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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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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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잘 지내고 계시는가 궁굼하구나?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바쁘고 몸이 피곤하다는 핑계로 친구들과의 만남도 하지못하고 우리들 홈피도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들어와도 잠시 얼굴만보이고 그냥나가는 시간을 반복하다보니 벌써 1년이 다 지나가는구나 ! 그나마 가계로 찾아주는 친구들과 등산모임에서 보는 친구들이있어 즐겁다. 지나간 1년의 시간동안 좋은 일이 많이 있엇던 친구들은 친구들과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 힘들고 슬픈일이 많았던 친구들은 모든것 잊어버리고 잠시나마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저보자. 서로서로 연락하여 많이 모이자 친구들아! 그리고 친구들에게 선물할것있으면 나에게 연락주라 모스코바까지라도 한걸음에 달려가마.(연락줘 011-9711-2407) 23일 봅시다 친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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