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그를 작은 거인이라 하였읍니다.
우리는 그를 명의라 하며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읍니다.
그런 그가 거대한 포부를 안고 의정부 작은 도시에서 나와 강남의 거대한 도시로 진출을 선언하였읍니다.
그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기존의 낡은 상식에서 벗어나 새롭고 차별화된 한의원을 만들고자 노력하여 그 결과를 오는 8월 23일 우리들 앞에 선보이고자 하고 있읍니다.
내일처럼 우리 가족처럼 분명 모두가 기뻐해 주리라 믿으며, 그 친구의 개원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초대의 글은 자료실에 올려 놓았읍니다...
<다음은 제게 보내온 메일입니다>
이전 개원한다고 오래전에 공표를 하였는데, 이제야 정말 하게 되었네.
우여곡절이야 이루 말할 수 없지.
머리카락이 더욱 수난을 받았단 말로 줄이려네.
새로운 출발선에서 친구들에게 말하고 싶네.
두려움이 아예 없진 않다고 ...
안정하고 싶지 않은 건 아니라고 ...
그러나 큰 그림이 눈앞에 그려지는 것도 사실이라고...
매일 매일이 좋은 날이 되길 바라며
행운이 함께 하길 바라네.
연락처는 02-542-8600 , 011- 383- 2343 니까.
한의학과 건강에 관한 사항은 언제든 물어보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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