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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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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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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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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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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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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살짜리에게는 한달이 영원과 같은 세월이라고 했다. >> 우리에게 한 달이 무척 짧은 기간이지. >> 그리고 1년도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고. >> >> 이제 한해도 또 간다. >> 그리고 새로운 또 한해가 온다. >> >> 1주일이 가고, >> 磯事?가고, >> 1년이 가고, >> 그리고 10년이 가도, >> 난 너희들에게 한 약속들 지키련다. >> >> 기억나냐? >> 니들을 모두 보내놓고, >> 나는 혼자서 쓸쓸히 가겠다는 말. >> >> 또 한해를 보내면서, >> 그 비장하면서도 희생정신에 가득한, >> 나의 약속을 지키마하는 의지를 다시 불태운다. >> >> 그러니 너희들은 걱정하지 말고, >> 사는 동안 즐겁게 살아라. =================================================== 재화야 고맙다. 그 약속 꼭 지켜라. 내년에도 사업 번창하고 건강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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