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멋진 글에 어찌 답을 해야할까 망설이다가 (글재주가 없어서리~~)
그래도 아닌 것을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히히~~

너무나도 예쁜 이름 캔디~~
외롭고 슬퍼도 울지 않는 캔디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맑은 정신의 테리우스가 아닌...알콜을 좋아하는 테리우스를 찾습니다...
그럼 흐린 정신의 테리우스를 찾는 캔디인가요?? 
히히~~

너무나 고마우신 곱슬머리 테리우스...
홍재화 오라버니...
다른 안소니들은...
깨순이라고...
점순이라고...
놀리기만 했지 이렇게 예쁜 이름으로 바꿔서 불러주는 사람은 없었는디~~~ㅎㅎ
넘 좋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ㅎㅎ
쌩유~~~

무남독녀 외동딸처럼 너무나도 좋으신 오라버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즐겁게 산행하는...
흐린 정신의 테리우스를 찾는 깨순이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다~~ 오라버니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자주 참석하는 걸루 보답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구요...
담 달 산행때 뵙겠습니다...

글쿠...
마지막으로...
재화 오라버니...
희건 오라버니 보쌈은요...
깨순이가 준비한 족발입니다...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