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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수록 반가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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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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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반가운 산행이었다. 집 근처에 검단산을 두고 있으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등정( 하남 거주 13년 동안 정상은 2번 ) 못하였는데 모처럼 반가운 친구들 덕에 또 한번 정상까지 등정하게 되었다. 반갑고 고맙다 친구들아 친구들이 있었기에 즐겁고 보람찬 산행이었다. 마침까지 못하고 중간에 나와 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중간에 빠지지 않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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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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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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