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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막걸리가 대세네.
종대가 일찍 들어가 섭섭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보니 좋다.
지하철타면 10분인데 살다보니 쉽지 않네.
앞으로 성의를 좀 더 내보도록 하자.

>> 잘들 들어갔냐?

종대,재화,성웅이....

만성웅이는 참으로 오랬만에 본다.

시원한 막걸리와 파전안주 그리고 시사모,뻔데기,깍두기

팔도사나이 거기 가끔 가는 곳인데

음악도 좋고

주인 내외도 싹싹허니 잘헌다.

너희들은

어땠는지 모르것다.

또 와라~

가끔 막걸리에 젖는것도 괜찮은 듯 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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