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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일(1반) 친구가 수원에 치킨집을 오픈하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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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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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이... 졸업하고 만나보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전화통화는 가끔 해 오던 친구였지.. 까무잡작하고 달리기를 엄청 잘했던 친구로 기억하네.. 그동안 의류쪽에서 잔뼈가 굵었지만 얼마전 정리하고 드디어 외식업계로 진출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네.. 바로 지난 주 3/5일 성대하게 치른 오픈식 가보지는 못했지만 오늘이라도 알게 되어 우리 친구들에게 알려 주니 주위분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우리 친구의 성공을 도와 주세나.. 물론 수원지역에 사는 친구들은 일간 방문하여 축하해 주길 바라네... ※ 고영일 010-5344-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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