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우는 소리 들렸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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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창조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우는 소리 들렸느냐?

모든 번민이

세상을 덮으며 휘달리 때도

차마 우리는 범하지 못 하였느니라.

끊임없는 번민을

부지런히 세상에 쏟아부을 때도

크나큰 물막이가 우리를 지켰노라.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세상에 아득하여도

우리 여기 기쁨의 씨를 뿌린다.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를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 소리쳐 부르게 하리라

2011년 10월 22일 있어,

즐거웠노라.

다들 알지 무슨 말인지 .......

빨리 신청해,

후회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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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홈 피 : http://www.kd36.com

경동 36회 회장단

동기회 회장 : 박 병주

산악회 회장 : 최 봉식

골프회 회장 : 유 영모

테니스회 회장 : 이 광진

강남지역 회장 : 이 철원

여의도지역 회장 : 경 일수

분당지역 회장 : 윤 정혁

참가접수 : 각 회장 또는

박병주 : 010-9098-2810

홍 재화 : 010-6744-3858

차량준비 관계로 신청은 12일까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