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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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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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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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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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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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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오늘과 내일이 오늘이 연결된 오늘의 연속이 아닌 또 다른 오늘의 시작이란 걸 깨닺게 됩니다. 시간 지침이 흘러 그자리에 돌아 와도 지난 시간은 과거의 시간이 었고 또다른 그 지점은 흘러 갔으며 다시 시간이 시작 되는 걸 저는 느껴 집니다. 오늘은 부활절 날입니다. 사랑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2000 년쯤 전에 일어난 과거 역사였습니다. 저는 시간이 흘러도 기쁨과 슬픔이 교차되는 그 순간을 느끼고 싶습니다. 그 분은 인간의 가장 소중한 사랑을 심어 주기위하여 우리의 간절한 희망을 피우기 위해 숭고한 죽음을 택하였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하고 어둠과 광명이 교차 됩니다. 저는 마냥 걸어봅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며 조용히 하늘을 쳐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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