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기 동창에 내소개 올림.
경력; 회사생활 7.5하다 어느날 갑자기 마음 바꾸어 이민결정
가자 토론토. 어디든 사람사는 곳 인데..
자식 : 내뜻 같지 않아 외동딸 키우다가
아니ㅏ 이게 왼걸 토론토 오자마자 plane과 같이 landing
년년생ㅇㅇㅇㅇㅇ을 키우느라 3년 세월 보내고
큰딸: grade 10(만 15세 )..2년뒤 대학간뎌
뭐 의사가 된다고 / 니가 알아서 가거라
니가 뜻이 있으면 길이 아마 보일게다...
(우리끼리 하는 얘긴데 자기가 5 춘기라나
아야 이 그러다 언제 사춘기 끝나냐...)
둘째딸: 진하( grade1,만 6세)
너로 인하여 큰 놈이 출가해도 니가 있으니 좋고
덕분에 아빠는 딸ㄹㄹㄹ이 아빠란다.
첫아들: 병원 가니까 얘기를 안해요.
뭐 그런거 있잖냐 ...축하합니다. (초음파 검사)
그런데 이놈이 엄마 뱃속에서 까지 거시기 숨기고
나와 급했는지 세상 다 내거다....
하듯 오줌을 싸대....
근데 이놈도 벌써 가을에 국민학교 1학년 간다네.
세월 빠르지.
나.: 그러니 내가 할일 도 만치요.5식구먹여 살리고 3대2 의 경쟁속에서 (둘째 딸은 다행이 내편일세) 우선권을 유지하여야 하니...(가끔 마누라 바가지, 생활권 쟁탈건 등..)
나는 즐거은 싱글은 아니어도
행복한 고민 많은 가장이라고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 자리는 지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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