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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과 아날로그 - 암실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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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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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니까, 지하철 4호선 충무역에서 내려, 중구청쪽으로 극동빌딩쪽으로 가다보면, 암실카페가 있더라. 아마 커피도 마시고, 암실도 임대해주는 곳인데, 시간당으로 해서 얼마라고 써놓았더라고. ' 꽤 싸다'고 생각하면서 지나갔었어. 그럼 아마 인화지는 별도로 사가면 암실을 쓸 수있을 거다. 포토샵으로 사진을 바꾸는 것하고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다. 나는 계속 디카를 쓸란다. 아직 인화지 살려니, 주머니가 가벼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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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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