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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홍재화도 새파란 시절이 있었지 그 때 , 인간 홍재화 쪽팔린다는 말만 안했어도 지금쯤 대령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프로스트의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처럼 아련한 아위움이 남는 모양이야 > 대령! >> >> 굉장히 낭만적인 계급이지. >> 별을 달기 위한 전 단계. >> 그래서 미군 계급장은 무궁화 3개가 아닌 독수리다. >> 별을 따기 위하여 창공을 날아가는 독수리....... >> >> 상상을 해보자. >> 어렸을 적,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한 여름 밤의 하늘을 보면 은하수를 볼 수있었지. >> 그 은하수는 수억의 별들로 이루어진 세상이지만, 현실이 아닌 상상의 세계로만 여겼지. >> 그런데 그 상상의 별을 만질 수 있는 세상으로 날아오른 독수리. >> >> 그 얼마나 가슴벅찬 일이냐. >> >> 군대생활을 돌아보자. >> >> 사내로 태어나면 누구나 진정한 영웅이 되기를 꿈꾸지. >> 그리고 실제로 영웅이 되는 사람도 있고. >>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수천의 대장부들을 호령할 수 있는 연대장. >> 이제 그 들은 천하를 호령할 대장부 수천을 거느릴 자리에 올랐다. >> >> 세속적인 의미를 떠나서 그 들은 이미 사내로서 대단한 자리에 올라가 있다. >> >> 김성진, 윤석재, 신용정!!!!!!!!!!!!!!!!!!!!!!!!!!!!!!!!!!!!!!!! >> >> 정말 축하한다. >> >> 이제 세상을 따기 위하여 살기 보다는 우주를 따기 위하여 살기 바란다. >> >> 재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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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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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