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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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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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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렇게 또 한해가 가는구나. 몇 일 전에 있었던 모임에서 밝고 명랑한 친우들의 모습을 보았다 좋아..아주좋아...40중반의 나이에도 아직까지 혈기왕성한 모습들...어제의 시름을잊고 그저 보기만해도 마음편한 학창시절의 모습 그대로를 보았다.또 세월이 가겠지 자연의 섭리니까...그래 이렇게 사는거야...아주 오랬만에 박철희를 모임에서 보니까 고2때 현충사까지 행군했던 기억이나더군. 에이~~나도 쏠저나될껄 ㅋㅋㅋ 또한 노박사(성윤)이도 참 반가웠다..미국에 가기전에 대포한잔하자..윤석헌 일명(고구마) 너! 이자식 양주 그만 챙겨라"고마해라 마이묵으따 아이가"우리 테이블이야 좋치만 ^^ 그리고 항상 모임에 힘써주는 회장 종승이 희건이를 비롯해서 모든 친우들에게 감사의 글을 보낸다. 남은 시간 모두들 잘아알 보내고 내년3월 6일 전에 인연의 바람이 불면 만나자꾸나.PS 이 글 읽은 모든 친우들에게 메리크리스마스와 더불어서 해피 뉴 이어다..푸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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