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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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 >> 화창한 봄날에 개나리며, 벚꽃이며, 벌써 피었다가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들을 보고 있노라면 세월과 함께 잘들 지내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구나.. >> >> 밥 벌어 먹기가 고단한 친구들고 있을테고 일에 쫓겨 주변을 서성거릴 여유가 없는 친구들도 있을터 인디.. >> >>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면 가끔은 이런 곳에서 그런 그리움을 대신하면 어떨까..? >> >> 이곳 우리 홈피도 무려 한 달 정도나 비어 있는 것으로 보아 다들 바쁜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 들어 오는 우리 친구들 눈팅만 하지 말고 글도 함 올리자꾸나.. >> >> 한줄 메모도 좋은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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