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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 미모하는 줄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미인으로부터 들으니 더 기분이 좋습니다. 역시 미인이 미인을 알아본다니까!!! >> 강회장님 덕분에 ..... 좋은 사람들과 대한민국 산야를 오르는 성은을(ㅋㅋ) 받고있는 레베카 인사 드립니다! 등산길에 이몸을 역사와 인성교육 시키는 경집교주님 원초적 개그로 날 당황시킨... 이름만 대출광고에 나왔다던 봉식님 발가락 양말처럼 귀엽고 이름처럼 예쁘게 생긴 재화님 나보다 쌍꺼풀 더 큰 경락님 (미워~잉!) 화려한 입담으로 여자들 뿅~ 가게 한다는 롱다리 오인님 (이몸은 아직~~ㅎㅎ) 동네산에 친구들 온 죄로 밥값내신 이현님 복덩이 와이프로 친구들 부러움 사는 희건님 (정말  싸모님 복덩이던데여~) 몸짱이라고 자신있게 옷벗고 등목하던 원구님 (좋았슴까?) 너무도 말씀없어 버스 혼자타고 가신 승진님 (쏘리~ 쏘리) 여자의 부드러운 손길로 썬크림 발라준다고 감격하던ㅋ 규조님 딴 여자들 질투산다고 이름 못부르게하는.. 은근히 왕자병 심한 성환님 모두 재밌고 멋진 경동 남정네들이십니다 대한민국서 전라도출신에 고대나오고 해병대 제대한 사람은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는데 경동36기출신에 산악회 들어오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평생 보장해 드리니 산악회 많이들 들어 오세여~~     "언젠가 누가 말했듯이     일은 돈이 필요없는 사람같이 하고     사랑은 한번도 상처받아보지 않은 것 같이 하고     춤은 아무도 못보는 것 같이 추고     노래는 아무도 못듣는 것 같이 하고     삶은 이 세상이 천국인 것 거 같이 사는 것입니다" 경동 36기! 언제나 유쾌 통쾌 상쾌한 나날 되시길.....          오빠들 ~ 나  이쁘징! @^^@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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