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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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BR>한번은 본적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BR>기억의 한계를 또 한번 뼈져리게 느낀다..<BR><BR>레베카..<BR>영화 히치콕 감독의 스릴러 영화의 제목이라는데...<BR>어떤 연유로 레베카라는 필명을 사용할까 궁금해 지기도 한다..<BR><BR>하여간..<BR>레베카의 등장과 재치 만점의 글들로<BR>지금 이 사이트에 분명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BR><BR>그래도..<BR>못내 아쉬운 것은<BR>F4에 버금가는 출중한 외모와 훨친한 키 그리고 성우에 버금가는 <BR>구수한 목소리의 주인공을 아직도 레베카는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BR><BR>친구들...<BR>나이가 들어 가면서 친구들의 품이 점점 더 커져감을 느끼면서 <BR>만나게 되고, 만나면 마시게 되고, 또 산에도 오르게 되면서 서로를 찾게 되지만..<BR>그래도 뭔가 부족한 그 2%를 레베카가 채워주고 있음은 아닐런지...<BR><BR>우리의 수고하는 총무...<BR>사이트 잘 지키라고 어느날 감사장인가 까지 <BR>일부러 만들어 주면서 나를 채근하던 때도 있었는데..<BR>이젠 그런 염려를 안해도 될 듯하니 더욱 더 좋은 일 아니겠나...<BR><BR>친구들아..<BR>레베카를 알고 있는 친구들아..<BR>그래서 너희 참 행복한 친구들인 것 같구나...<BR><BR>나도 언젠가...<BR>레베카를 만나고 말테야~~~~~~~<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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