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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록아! 이런 글을 자주 올려주기 바란다. 사실 이런 글을 읽으면 마치 '내 이야기를 하는구나' 싶다. 항상 마음은 그렇게 살아야지 하고 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때로 전쟁을 하듯이 사는 게 아닌 지, 또 생존경쟁의 치열한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 아닌 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하이에나가 되버린 건 아닌 지, 네가 올려준 그런 글들을 읽으면 가슴으로 돌아본다. 재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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