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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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동기 홈페이지에 좋은 소식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 연말이면 더 좋은 소식들이 올라오기를 기대해봄직 하겠어. 꾸준히 들어와 보기는 하지만,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여 미안하기도 하고. 그냥 가만히 지내면 좋건만 항상 일을 벌려놓고 후회를 하지. 지금도 안해도 될 일을 벌려놓고, 능력이 벅차서 머리를 싸매고 있다. 원래는 내년 초쯤이면 마무리가 지어질 것으로 예정하고 시작했지만, 아무래도 내년 중순이나 말쯤에나 나올지 모르지만, 어쩌면 그냥 끝내고 말 수도 있고. 나도 이런 내가 싫지만, 어쩌나 그리 태어난 걸. 무사히 마무리지어지면 내 소식도 한자 올려주기 바란다. 그리고 모두들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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