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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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어도 멋이 없어도 난 갈테야... 우리들의 친구가 하는 곳이라는데 일부러 가는 것이 힘들고 우연히 들리는 것도 힘들겠지만 알게 되었다면 억지로라도 한번 가야할 것 같구먼.. 윤진규.. 혹시 나 아나 ? 나는 솔직히 모르겠구먼.. 그래도 나 가면 맛있는거 많이 주나..?? 그리고 참 약도 또는 찾아가는 길 을 자세히 알려주었으면 하네.. 마지막으로 사업 번창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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