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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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나난 아니여... 재화라는 그 친구가 자신에 대한 독백을 한 것 같은데..아닌가 ? 그렇다면 정말이지 축하를 해 줘야지..안그려..? 그리고 솔직히 난 지금 5살짜리 막둥이만으로도 행복이 감지덕지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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