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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쿨(cool)산악회의 9월 관악산행에 먼저, 강성환회장, 조희건총무 넘 수고 많았다. 여러가지로 모닝콜하고 연락하고 함께 하기를 위해 애쓴 노고를 치하한다. 우리의 우정을 위한 친구의 헌신이 아니던가. 함께한 철원이 윤배 그리고 종록이 정상에서 나눈 한잔의 막걸리가 가슴벅차구나. 사진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남는 건 건강함과 우정과 사진이렸다. 한달간 또 가정에서 사업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담 산행, 10/8(토)에 또 보자구나. 앗싸문자보냈는데 연락이 없네 그려. 더 한번 해보고. 윈드스토퍼를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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