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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4팀이 우리 동기들로 행사를 진행하니 넘 신나고 분위기도 흥성스러운 잔치집 같더만 , 더우기 철희가 상패와 상품을 스폰서해서 모두들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 자리를 빌어 이철희프로에게 고마움과 잔잔한 우정의 감동을 전한다) 날씨도 좋고,맴버가 거의 출동해서 열전을 치루었다 죽음의조 1조는 혁상,재한,병관,병주가 올 스크라치로 붙었는데 피튀기는 신경전과 구찌가 난무한 결과 메달리스트를 못내었다 열전의 결과 손혁상프로가 270야드의 멋진 드라이버샷으로 롱기스트에 이상봉프로가 2미터의 신기의 아이언 샷으로 니어리스트에 오랜만에 참석한 이종승회장이 핸디18에 87타 3언더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골프를 제일 잘친프로는 86타의 박동완프로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고, 대망의 우승은 핸디가 좀 거시기 하지만서도 핸디20에 87타 5언더로 정세철프로가 등극하였다 피튀기는 열전후에 뒷풀이는 예닮골 한정식집에서 열렸는데 소주 폭탄이 오가는 술판분위기가 즐거움을 더했다.오찬의 스폰은 세철이와 동완이가 해서 음식맛이 더욱 좋터만. 3차까지 쎄게 갈려다가 아쉬움을 남기고 10월의 모임을 기약하며 단체기념 촬영후에 헤어졎는데 간단한 뒷풀이가 삼삼오오있었던 모양이야 10월의 모임은 22일인데 요즘 잘나가는 류영모프로가 스폰서를 자청해서 류영모배로 진행될 예정이니, 열심히 칼들 갈아서 동기들에게 골프실력도 뽐내고 상품도 타가시라 변함없는 36기 동기들의 파이팅을 기원하면서, 36기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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