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중인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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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해는 어김없이 솟아 올랐다 자꾸 뒤를 돌아다보는 이유는 무었일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며 새해를 맞이했다. 이제는 주위를 돌아볼 여유도 생긴것 같다. 친구들이 그립고 선생님도그립고,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등교길의 길이 생각나고 친구들의 얼굴이 떠오르고...... 다람쥐 쳇 바퀴 돌듯 살아온 날이 나를 지치게 했을까? 친구들아 올 해는 건강하고 서로 연락하고 얼굴도 대하며 지금까지 지내온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고 소주한잔 기울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대 경동 36기 친구들아 힘내자 아자아자 홧팅^0^ 올 해는 좋은 일만 생기고 모두 성공하고 부자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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