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실 ▶ [ 경동36球회 ]

개설자 : 박병주

회원 : 34 명

▶ 우리동기의 골프모임이 36球회야 모임의 출발은 4년전쯤에 당시 여의도 라이프 빌딩에 사무실을 두고 있던 우리의 만자(만성웅)와 골프모임의 군기반장 그레그노만(권오인)이 88골프연습장에서 만나면서 부터시작되었지 그때 골프를 막 배우던 박델리(박병주)와 정세철,이선재등이 의기투합하여 모이기 시작했지 당시 신라cc는 수원 경동골프모임이 있었고 36기 동기들이 선배들과 같이 라운딩을 하다가 2001년부터 선배들을 1팀만 남기고 우리 들이 접수하여 36球회를 만들었지 36구라는 이름은 mbc기자인 이선재가 당시의 유행어를 따서 지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잘 지엇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 모임의 멤버는 선배5명 36기 25명 총30명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심있는 동기들은 연락을 주면 일단 준회원으로 1년간 모임에서 활동한 뒤 정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어 모임은 매주 네째주 토요일에 신라cc에서 4개팀이 플레이 하는데 골프모임의 특성상 팀수를 늘릴수 없는 것이 한계야 3월에 첫라운딩을 갖는데 4팀의 성원이 되어 4월부터는 일단 선배팀을 다른 골프장으로 가시게해서 1팀을 더 늘려 볼까해

다 들 잘 지내고 있지 2달 동안 못나가서 미안한 마음이 앞서네 강독사의 독설도, 만자의 복덩이 얼굴도, 정세팔의 궁시렁거림도, 박동완프로의 장타도 ,새로 나오기 시작하는 동기들의 모습도 다 들 그립구먼 이 번달에는 종승이가 다리가 아파서 못나올 것 같다는 군 권현준회장은 이번에 꼭 참석하기로 약속했고, 건축사 유영모가 최근 100파를 하고 참석하고 싶다고해서 이달에 합류할 예정이네 이번달은 시간이 좀 이른 듯한데 27일 07:06분 부터니까 6:30분에 클럽하우스에서 보세 시간이 나는 동기들은 끝나고 예닮골에서 한번 더 일합을 겨루어 보세 즐거운 라운딩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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